김승수 대구 북을 후보, 만 18세 첫 유권자 등 청년층의 합리적 보수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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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대구 북을 후보, 만 18세 첫 유권자 등 청년층의 합리적 보수 지지 호소
  • 김청수 정치1.사회부장
  • 승인 2020.03.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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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대구 북을 후보
김승수 대구 북을 후보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제 21대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들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합리적 보수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승수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만난 청년세대들은 무능한 좌파정권의 오만과 독주, 그로 인한 거듭된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이 처한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며 분노하고 있었다”고 전하면서,

 “4.15 총선에서는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부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정권유지를 위한 선심성 정책과 자기편 챙기기에 급급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단호한 심판 여론이 젊은 유권자층에서도 크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인 김승수 후보는 “10대, 20대 등 젊은 유권자 층에서 보수에 대한 과거의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완화되고 국정운영 경험과 역량이 있는 대안정당으로서 합리적 보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면서,
 “당리당략 차원의 이념대결에서 벗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와 파탄지경인 경제 및 민생문제 해결에 미래통합당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시절,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TF 단장을 직접 맡아「대구시 청년센터」개소와 ’2020 청년희망 대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주도하는 등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주력한 바 있는데,

 21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 2030 청년창업지원을 비롯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미래세대의 부담완화를 위한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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