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2일 서울 동작을 주민들과의 약속시간에 늦지 않도록 다급히 뛰어가 나경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였다.

 이날 김 위원장은 유세를 통하여  조국 전 장관의 임명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도 제거를 하는데, '조국이라는 바이러스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고 조국과 밀착된 사람들도 사회적으로 격리해야한다고 주장하여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 법치를 위해서 애쓰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키기 위해서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과반수 이상 국회에 진출해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경희 부장/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