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복 나눔 프랜차이즈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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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복 나눔 프랜차이즈 상생협약 체결
  • 심순자 서울본부/사회부차장
  • 승인 2020.04.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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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혁 행정부시장이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상생협약식'에서 참여 가맹본부 대표들과 가맹점 고정지출비용 감면 등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디딤 김현선 부대표, 최장혁 행정부시장, 푸름F&S 원묵 대표, 이원 김형택 대표)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상생협약식'에서 참여 가맹본부 대표들과 가맹점 고정지출비용 감면 등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디딤 김현선 부대표, 최장혁 행정부시장, 푸름F&S 원묵 대표, 이원 김형택 대표)

 인천시는 14일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방안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을 위한 「행복 나눔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프랜차이즈」참여 가맹본부는 인천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본부 세 곳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최장혁 행정부시장, 김현선 ㈜디딤(연안식당 외)부대표, 김형택 ㈜이원(투다리 외)대표, 원묵 ㈜푸름F&S(토마토김밥)대표와 각 가맹점주들이 참여하여 뜻을 함께 했다.

 ㈜디딤은 308개 점포에 로열티 면제, ㈜이원은 142개 점포에 로열티 면제, ㈜푸름F&S는 필수물품공급가를 쌀 1포대당 2,500원(점포별 혜택 약 20만원)을 인하하는 등 총 3억원 상당의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상생하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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