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상태바
도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 김선형 디지털부 기자
  • 승인 2020.09.03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표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표지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다섯 명의 전문가의 정치 대담을 엮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자녀교육 학습 전문가인 인생 멘토 임작가의 엄마표 완전학습법을 담은 <완전학습 바이블>,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과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모두 전주와 동일한 2위와 3위, 4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은 새롭게 5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의 책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김미경의 리부트>는 6위를 유지했다.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의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 레시피 <박막례시피>는 예약판매와 동시에 15위를 기록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네 계단 상승한 16위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 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여섯 계단 상승해 7위를 차지했고, 주식 전문가 윤재수 저자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은 여덟 계단 오른 9위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한 계단 내려 12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후 인생에 대해 기록한 신작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과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6>이 세 계단씩 내린 8위와 10위다.

 ‘2020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된 손원평 작가의 대표작 <아몬드>는 11위,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어휘력을 키우는 열두 가지 방법 <어른의 어휘력>은 세 계단 내려 13위를 기록했다.

 어린이 판타지 만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여덟 번째 이야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4위에 올랐다. 스스로의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두 계단 상승한 17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 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세 계단 내린 18위다.

 장군이에게 행복을 불어넣은 신비한 떡집 이야기 <장군이네 떡집>이 19위로 순위에 재진입했으며,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도 새학기 시작과 함께 20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는 미국 정통 성공철학에서 다루는 이론을 토대로 부와 행복을 거머쥐는 17가지 법칙을 담은 <더 플러스>가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경제 재테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신뢰받는 유튜버로 알려진 신사임당의 재테크 방법과 철학을 담은 <킵고잉 (KEEP GOING)>이 2위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