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 방림파출소장(경감 양백승)은 최근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다 보니 귀금속 상점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금은방 9개소에 대하여 특별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날 지역 금은방을 대상으로 환풍기 등 취약지에 창문열림 경보기 설치 및 시정장치․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폐점 시 진열장에 진열된 귀금속 보관방법 등을 홍보 하였다.
또한 방림파출소에서는 심야시간 금은방 주변 순찰을 대폭 증가하였으며, 정기적으로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상대로 범죄 대처요령 모의 훈련 실시함으로써 범죄 발생시 대처 기술을 함양키로 하였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