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부산 요양병원 어르신 우려...출퇴근 종사자 관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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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부산 요양병원 어르신 우려...출퇴근 종사자 관리 중요하다'
  • 박창환 경남본부 부장/기자
  • 승인 2020.10.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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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산 요양병원 집단 확진 사태와 관련해 "요양병원 특성상 기저질환을 갖고 계신 어르신이 많아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1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부산시에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과 함께 추가 감염이 없도록 관내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조했다.

 정 총리는 다른 지자체에 대해서도 "어르신, 영유아, 입원환자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분들이 집단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 차단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요양시설과 보육시설, 병원 등에서 출퇴근 시설 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관리를 강조했다.

 정 총리는 부산항에서 들어온 외부 선박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면서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항만을 통한 유입 가능성은 더욱 경계해야한다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