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전 9시 50분경 대구 수성구 범어로타리에서는 원인은 신호위반을 한 차량이 추돌을 일으켜 차량 네 대가 훼손되었는 데, 두대는 거의 폐차해야 할 수준이었다.
또한 두대는 까까스로 비켜지나 법원 방향으로 가서 좌우로 정차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부서지고 일부 흠결이 생긴것은 마찬가지...
교차로를 지날 때는 신호가 떨어져도 바로 급하게 진입해서도 위험하고 신호를 받고 마지막 쯤 지나갈 때도 항시 주위를 살피며 방어 운전에도 힘쓰야 한다.
다행히 이날 사망사고는 없었으나 인체피해는 있기마련... 이날 사건개요는 앞으로 현장조사도 있고 가해, 피해차량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야 하기에 상세히 기술하지 않으나 독자들의 주의겸 참고사항으로 현장 사진만 게재한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