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라임·옵티머스, 감추고 방해하는 자가 바로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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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라임·옵티머스, 감추고 방해하는 자가 바로 범인이다
  • 김청수 정치1.사회부장
  • 승인 2020.11.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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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장관의 무법(無法)폭주 속에 정작 라임·옵티머스 사태의 본질과 진실규명의 길은 요원해지고 있다.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편지 하나를 가지고 떠들썩하게 온갖 수선을 떨면서 결국 라임·옵티머스 부실수사는 오롯이 검찰총장 책임으로 떠넘기며 감찰권을 남용하던 추 장관.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남 탓, 네 탓, 검찰 탓. 비겁하고 비열하다.

 그러나 막상 여당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라임 김 전 회장과, 여당의원과 친분이 깊은 이에게 5억 원 가량을 건넸다는 옵티머스 관계자의 녹취록과,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지시로 여당 대표 사무실에 천만 원 상당의 가구와 집기를 지원했다는 진술과 물증이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라임사태를 담당하던 금감원 수석검사역이 청와대 요청으로 라임 관련 문건과 보고자료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진술 등은 추 장관이 눈감고 귀 막으며 ‘선택적 침묵’으로 일관하니 이쯤 되면 법무부 수장으로서 직무유기라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런 점들이 라임·옵티머스 특검만이 진실을 밝힐 마지막 방법인 이유다.

 국민은 그 진실과 실체가 궁금한 것이다.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다시 주장한다. 정부여당은 응답하라.
 국민들은 알고 있다. ‘감추고 방해하는 자가 바로 범인이라는 것을.’

                    2020. 11. 18
           국민의힘 대변인 김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