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개막식에서 국민권익위의 마스코트이자 청렴과 반부패를 상징하는 암행어사 의상을 입고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국제반부패위원회, 국제투명성기구 공동 주최로 전 세계 반부패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여해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 위원장은 이날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특별세션에서 연사로 참여해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반부패·청렴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청렴 토크콘서트가 마련됐고, 전 위원장은 '한국사회의 공정·정의' 이슈에와 대해 청년 패널단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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