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 '수익 창출하는 재단법인 설립으로 미술인 복지 스스로 찾는다'
상태바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 '수익 창출하는 재단법인 설립으로 미술인 복지 스스로 찾는다'
  • 최미영 문화부기자
  • 승인 2020.12.21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

 한국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제교류와 미술가 상호간의 협력을 목적으로 1961년 발족된 한국미술협회는 오는 2021년 1월 9일(토)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를 전국 12개 권역별로 나눠 전국 약4만 여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한국미술시장을 활성화 시켜 세계인에게 존중받는 한국미술이 되어 한류문화의 당당한 한축을 담당하는 미술환경 만들기 위해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출신의 기호 4번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는 "아름다운 동행, 정직, 신뢰, 존경받는 미술인 그리고 미협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필호 이사장 후보는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를 운영하면서 매년 코리아아트페스타를 개최하여 전통 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전시를 지원했으며, 우리 전통 공예를 홍보하고 대중화시키는데 공헌하였다.
 특히 진주한국미술협회 지부장 임기 시절에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최고의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데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였다. 
 2014년부터 4년간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운영위원장을 수행하며 전통조형등 매력을 알렸으며 2014년 진주남강유등축제 10일간 입장료 수입금이 25억, 2017년 입장료 수익금 45억으로 성공적 축제로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미술발전, 미술인의 권익향상, 대중의 예술문화향유, 세계 속에 존중받는 한국미술이 되는데 기호4번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는 다음과 같은 발전적 공약을 제시하였다.

 영리단체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미술품으로 수익을 창출해 미술인들의 경제적 도움과 복지를 실현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이 최고의 권위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 지부지회장단 회의를 정례화 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이사회에서 의결과 인준을 하는 이원화 시스템으로 지역의 다양한 제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한국미협 미술관을 건립하여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적으로 시민과 교류할 수 있도록 공약했다.

 아울러 기호 4번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허필호 이사장 후보는 "코리아아트페스타를 성공시키고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여 우리의 전통미술 우수성을 알리고 작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사업을 보람으로 예술인의 삶을 살았으며, 작가들이 존경받으며 즐거운 창작활동을 하는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미술인을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자격으로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을 펼치고 싶다.
 미술인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작가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문화강국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필호 이사장 후보는 가야대학교 요업공학과 학사, 한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조형미술과 박사과정 중으로 개인전 31회, 단체전 30여회 실시한 유명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진주문화재단(진주남강유등축제) 자문위원, 코리아아트페스타포럼 대표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