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
경북 경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회장단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쌀 10kg, 90포대(370만원 상당)를 구입해 각 읍면동으로 배부하였다.
김경화 부녀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어 따뜻한 신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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