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후보들을 상대로 다음달 1일 ‘온라인 국민면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질문 사전 접수는 오는 27∼30일까지 4일간 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온라인 국민면접’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1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생중계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강선우 대변인은 “소수의 심사위원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하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면서 “후보 선출 과정에서 스마트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살려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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