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9일(화) 오후 2시, 일방적인 해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LG 청소노동자를 만나기 위해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했다.
금태섭 예비후보는 1층 로비 현장을 찾아 청소노동자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고용승계 방안과 농성 과정에서의 고충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금태섭 예비후보는 “용역업체가 바뀔 때도 고용 승계가 이루어져서 고용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면서 “정든 일터에서 계속 편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서울시장 후보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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