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관객 돌파한 애니메이션 '소울', 예매 순위 1위 등극
상태바
160만 관객 돌파한 애니메이션 '소울', 예매 순위 1위 등극
  • 이예원 문화부장
  • 승인 2021.02.17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6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했다.

 국내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21.7%로 개봉 5주차에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9.4%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9.3%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해전야’는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씨름 유망주와 앵커 지망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더블패티’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문소리·김선영·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02.18~2021.02.24)

 1. 소울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미션 파서블
 4. 새해전야
 5. 더블패티
 6. 세자매
 7. 해피 투게더
 8. 해리포터와 불의 잔
 9. 드림빌더
 10. 비포 미드나잇

 다음 주는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가 개봉한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실사 애니메이션이다.

 그 외 박하선 주연의 범죄 드라마 ‘고백’과 로버트 드니로·우마 서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가 개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