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중소기업 잠자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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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중소기업 잠자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추진
  • 강희경 편집기자
  • 승인 2021.0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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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본부세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잠자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섰다.

 수출제품 생산에 사용된 수입원재료의 관세를 돌려받는 것이 관세환급인데, 환급 방법 중에는 관세청장이 수출금액 1만원당 환급받을 금액을 정해 둔 품목표(간이정액환급률표)에 따라 환급금을 계산해서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번 대구본부세관의 캠페인은 이 방법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신청절차를 어려워하는 업체들을 위해 「환급신청 길라잡이」를 제작해 배포한 후, 맞춤형 1:1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세관은 지난해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중소기업 26개 업체에 대해 약1억4000만원의 환급금을 찾아줬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외에도, 납기연장·분할납부를 허용하고, 관세조사를 유예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관세행정 지원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