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 원장의 지지단체(최재형 팬클럽: 주관 정해은 등)가 21일 오전10시 감사원을 방문 최 감사원장의 대통령 출마를 촉구했다.

 이들은 최 원장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가 실종되고 불의와 불법, 불공정이 판을 치는 총체적 국가위기를 직시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에 기반을 둔 ‘국민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거창한 슬로건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현 주소를 가르켜 국가를 정상적으로 이끌어나갈 리더십의 부재이며 적폐청산 이라는 미명하에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국민 편 가르기에만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튼튼한 경제의 주축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몰락하고 천민자본주의의 팽배 속에 고용불안, 양극화가 극에 달하고 있으며 거듭된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국민의 원성만 높아가고 있는데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도덕적 해이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온갖 흉악한 범죄와 천륜을 거스르는 사회악이 만연되어 국민적 불안감이 그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안보 등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유린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 속에 우리 국민은 더 이상 탄식하고 분노할 기력마저 상실해 가고 있는데 이러한 역대 최악의 무능정권의 100년 장기 집권의 야욕에 당당히 맞서 정권교체를 이뤄야 내야 할 제1야당이 제대로 된 후보하나 없으면서 이전투구만 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가 더욱 참담하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암울한 국가현실을 자초한 것은 사이비 운동권이 장악한 정치집단의 간교한 미사여구에 속아 정치권력을 쥐어준 우리 국민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실의와 좌절의 늪에서 분노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기를 되찾아줄 대안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을 지목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이 최재형 감사원장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해야 하는 명명백백한 당위성으로 제시한 다섯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재형 감사원장은 오로지 헌법정신에 입각하여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품격과 지혜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정치와 행정의 풍부한 경륜을 갖춘 이 시대의 지도자임을 확신하기 때문

 둘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분이며 원리 원칙에 충실한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 이면서도 사상과 이념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점이 없는 분이기 때문

 셋째,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평소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삶의 표상이기 때문

 넷째,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사법정의를 실천해온 당사자로서 명실 공히 정의와 기강, 법치가 바로서는 안정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분이기 때문

 다섯째, 따뜻한 보수주의 가치를 존중하며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국민화합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최재형팬클럽은 처음 이회창 전 총재의 지지자들이 주축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국의 최 감사원장의 지지자들이 몰려 회원가입 신청이 폭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들의 호소문이다.

[최재형 감사원장님께 드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최재형 감사원장님!

 우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가 실종되고 불의와 불법, 불공정이 판을 치는 총체적 국가위기를 직시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에 기반을 둔 ‘국민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거창한 슬로건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현 주소를 보십시오.

 국가를 정상적으로 이끌어나갈 리더십의 부재이며 적폐청산 이라는 미명하에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국민 편 가르기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또한 튼튼한 경제의 주축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몰락하고 천민자본주의의 팽배 속에 고용불안, 양극화가 극에 달하고 있으며 거듭된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국민의 원성만 높아가고 있습니다.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할 뿐 아니라 도덕적 해이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온갖 흉악한 범죄와 천륜을 거스르는 사회악이 만연되어 국민적 불안감이 그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안보 등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유린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 속에 우리 국민은 더 이상 탄식하고 분노할 기력마저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대 최악의 무능정권의 100년 장기 집권의 야욕에 당당히 맞서 정권교체를 이뤄야 내야 할 제1야당이 제대로 된 후보하나 없으면서 이전투구만 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가 더욱 참담합니다.

 이러한 암울한 국가현실을 자초한 것은 1차적으로 우리 국민에게 있습니다. 사이비 운동권이 장악한 정치집단의 간교한 미사여구에 속아 정치권력을 쥐어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우리의 역사를 보면 천여 번의 국난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질곡의 상황에서 우리 선대들은 기개와 용기로 국난을 극복했다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교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실의와 좌절의 늪에서 분노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에게 희망과 활기를 되찾아줄 그 대안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을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는 길 뿐임을 천명합니다.

 우리의 이 작은 구국의 불씨가 국민적 실천의지로 발전, 승화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최재형 감사원장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해야 하는 명명백백한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최재형 감사원장은 오로지 헌법정신에 입각하여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품격과 지혜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정치와 행정의 풍부한 경륜을 갖춘 이 시대의 지도자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분이며 원리 원칙에 충실한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 이면서도 사상과 이념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점이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평소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삶의 표상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사법정의를 실천해온 당사자로서 명실 공히 정의와 기강, 법치가 바로서는 안정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따뜻한 보수주의 가치를 존중하며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국민화합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재형 감사원장을 지지하는 팬클럽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최재형 감사원장님의 대통령 출마를 촉구합니다! 부디 국민의 엄중한 명령에 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또 다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오도된 과거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전 국민적 의지로 결집할 것입니다.

                         2021. 5
            최재형 팬클럽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