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맞이 베이비&키즈페어, 24일부터 대구 엑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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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맞이 베이비&키즈페어, 24일부터 대구 엑스코서 개최
  • 최미영 문화부기자
  • 승인 2021.06.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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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여개의 임신‧출산‧육아‧교육 브랜드 총 출동, 대프리카 여름맞이 베키 박람회 기간 한정 특가판매 -
지난 3월 베키 전경1
지난 3월 베키 전경1

 엑스코에서 6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대구경북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인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개최된다. 베키는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이번 베키 전시회는 임신·출산용품존, 유아교육용품존, 교구체험존 등 예비 부모부터 초등 학부모까지 관심을 사로잡는 전시공간들이 조성된다.

 임신·출산용품 존에서는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에그 등의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들을 베키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 및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유아교육용품존에서는 영어, 전집, 교구, 학습지 등을 취급하는 여러 대형 브랜드(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웅진씽크빅 등)이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홈스쿨링 및 비대면 수업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교구브랜드들의 교구·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교구체험존’을 전시장 내 휴게공간에 마련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자녀와의 동반 방문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는 프뢰벨, 교원 빨간펜, 키즈에이원, 씨투엠 수학교구 등이 있다.

지난 3월 베이비키즈페어 잉글레시나 카시트
지난 3월 베이비키즈페어 잉글레시나 카시트

 지난 3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개최한 베키의 성공사례에 힘입어, 이번에는 여러 참가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엄마의 마음을 다음 유아식품브랜드 ‘루솔’은 유튜브를 통해 6월 24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라이브를 진행한다. 코로나 19로 시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라이브를 통해 제품의 라인업과 특가를 소개하며 전국의 엄마들을 만날 예정이다.

 단 하나의 고품격 하이엔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6월 24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2021년 신제품 ‘에그2’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반적으로 섬세한 성능들이 추가되어 예비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6월 베키는 31회를 맞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4일의 행사기간동안 총 2천여 명에게 인기 출산용품부터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7개의 현장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기 참가브랜드들 역시 여름맞이 특가 이벤트 및 자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시장에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 질병관리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한다.

 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하고 참관객은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발열감지기에 37.5도 이상 고열이 감지되면 입장을 제한한다. 입장 시에도 전신소독게이트와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전시장 내에는 안전한 관람안내와 방역용품 착용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안전요원도 배치한다.

 또한, 전시장 내 방역시스템을 통해 참관객의 동선이탈을 방지하고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격을 유지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방지하며, 전시장 공조시설을 매시간 가동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전시장내 소독을 1일 2회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 방역수칙에 따라 완화된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전시장내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관람하도록 동시 입장객 수를 매시간 2,475명으로 제한하여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 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6월 23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더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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