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9주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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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19주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21.06.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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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전 오늘은 NLL을 침범해 기습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맞서 수많은 청춘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킨 날입니다.

 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 상사, 故 조천형 중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 그리고 19명의 부상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보승희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킨 영웅들의 숭엄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 나라 안보와 국민들 안위를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함에도, 대북 구애와 저자세로만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 동의 없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해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받아낸 적 없고 우리 공무원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무참히 피살당한 후 문 대통령은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 약속했지만, 여태껏 유족들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타격할 핵무기를 과시해도, 집권 여당은 김여정의 한마디에 ‘김여정 하명법’을 거침없이 통과시켰고, 이 나라 국가원수는 외신 인터뷰에서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을 ‘매우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강한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라 칭송하며 나라 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과 유가족 앞에 낯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언제쯤 북한의 심기 보좌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 장병들의 명예와 국가안보부터 챙길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연평해전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이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웅들과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연평 영웅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1. 6. 2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