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재용 가석방 국익 위한 선택으로 국민 이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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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재용 가석방 국익 위한 선택으로 국민 이해 바란다
  • 정득환 논설위원
  • 승인 2021.08.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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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된 것과 관련해 "국익을 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이며 국민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통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도 옳은 말씀"이라며 "한편으로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특히 반도체와 백신 분야에서 역할을 기대하며 가석방을 요구하는 국민들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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