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8일(수)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수성중앙새마을금고 박민영 대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민영 대리는 지난달 17일(화) 고령의 고객이 ‘자녀가 납치 의심 된다’ 라는 말을 하고, 현금 5,000만원을 인출 하려는 것을 진정 시킨 후 신속한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 하였다.
김대현 서장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 경찰이 협력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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