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고, 정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주요 7개 직능단체는 16일 오후 12시 50분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이재명 후보와 협약을 맺은 단체는 주치의제 국민운동본부, 동물과사람통합복지 시민연대, 청년창업본부, 보건안전본부, 전국국공립교수노동조합, 미술문화연대 특위, 공공연대본부 등이다.
본 협약식에서 열린캠프 정책위원장인 윤후덕 의원은 "이번 대선은 국민에게 재신임을 받는 자리로 이재명 후보를 도와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 자리에 모인 단체들이 힘을 모아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열린캠프의 정책위원회가 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 협약식을 주재한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윤영덕 의원은 협약식에 대해 조각을 맞추는 퍼즐로 비유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모든 분들이 꿈꾸는 세상을 이재명 후보를 도와 정권을 창출하여 완성하자"고 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단체들은 향후 정책들의 깊이를 더해 대선 공약으로 만들고, 정권을 창출하여 이러한 정책들이 이행되어 현실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참석자들로는 열린캠프 정책본부장 윤후덕 의원,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윤영덕 의원과 협약식에 참여한 주치의제 국민운동본부 강정화 상임대표, 동물과사람통합복지 시민연대 강성식, 김성호, 유승현 공동대표, 청년창업본부 전창렬 본부장, 보건안전본부 박창용 본부장, 전국국공립교수노동조합 남중웅 위원장, 미술문화연대 특위 이광수 위원장, 공공연대본부 장욱진, 송정훈, 김대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