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국에 대해서 명쾌하고 객관적인 논리로 현실을 진단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는 11월 3일 그의 [전원책TV 망명방송] 시즌2-277화 '대장동 진범은 결코 숨지 못한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 때 외국수뇌부들의 조전을 감추다가 이를 들키자 정부가 뒤늦게 내용은 밝히지 않고 전한 것에 대해 이들의 행동은 좌파가 아니라 '유사좌파'라고 규정하며 비난하고 여당 대선후보인 이재명의 교언과 정책에 대한 발상을 열거하고 비판하면서 그가 야당의 대선주자들에게 던진 "철학도,역사인식도 준비도 없는 후보에게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라는 발언에 동의도 하지만 이를 되돌려 이재명에게는 '거기에다 인성마저 부족해보인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대장동 사건의 검찰수사를 비판하고, 황무성 사퇴에 대한 사건만은 대장동과 연관지어 볼 때 이는 피할수 없는 사안으로 결국은 대장동 진범은 밝혀진다고 진실은 감출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원책TV 망명방송 전재(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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