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8일(목) 19시, CGV 강릉 시사회 감독 및 배우 참석 예정
2020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작으로 강릉에서 주요 공간 촬영 -
2020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작으로 강릉에서 주요 공간 촬영 -
강원영상위원회는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한국영화계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강릉>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정통 범죄 액션 영화다.
강원도 강릉 출신 윤영빈 감독의 첫 데뷔작으로 영월 출신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으로 참여하였으며, 영화 대부분의 주요공간이 강릉에서 촬영되었다.
<강릉>의 시사회는 11월 18일(목) CGV 강릉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전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11월 16일(화)까지 접수하며, 신청 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채널의 <강릉> 예고편 영상 하단 설명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강원도에서 촬영된 많은 영화들이 아직 개봉을 못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이번 <강릉> 시사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하여 도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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