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을 듣고 동포사회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16박 18일 일정으로 미국 7개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대표단은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인 김석기(경북 경주) 의원과 원내부대표 태영호(서울 강남갑)의원, 김영근 재외동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2월 3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6일 뉴욕, 8일 워싱턴 DC, 10일 애틀랜타, 12일 로스앤젤레스, 15일 샌프란시스코, 17일 시애틀을 방문하고 12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재외국민투표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재외국민 투표는 우리 대통령 선거일보다 며칠 앞당겨 2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는데 투표참여를 위해 이를 적극 홍보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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