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해결사’인 민정수석실 폐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의 시발점이다!
상태바
‘대통령 해결사’인 민정수석실 폐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의 시발점이다!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2.03.16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정부를 향한 문재인 정부의 ‘난데없는 역정’과 민주당의 ‘딴지걸기’가 우려스럽다.

 배후에서 ‘대통령 해결사’ 노릇을 한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개혁을 두고, 
 청와대는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마냥 현 정부가 하지도 않은 일로 민정수석실 폐지 근거를 삼지 말라며 발끈했다.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을)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을)

 또 민주당 재선 의원은 검찰을 비공식으로 지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라며 곡해하니, 아직 출범도 하지 않은 새 정부를 벌써부터 평가절하하고 흠집내겠다는 의도 아닌가.

 20대 대선 직후 나온 ‘통합’과 ‘협치’의 메시지가 민망해지는 옹졸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단순한 청와대 조직개편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해 권력의 오남용을 막고, 특별감찰관을 재가동해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공직자의 비위을 철저히 감찰하여 스스로 엄격한 청와대로 거듭날 것을 국민 앞에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2022. 3. 16.
                  국회의원 강 민 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63-3225.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경희 부장
  • Copyright © 2023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