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도시는 없다. 공간과 시간, 사람이 만들어내는 상호작용 속에서 문화는 형성된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창의성과 균형적인 발전, 삶의 질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도시만의 이야기, 문화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회적협동조합 ‘창덕궁앞열하나동네’에서 활동해온 에스에이케이건축사사무소 김선아 대표에게 장소성과 도시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출처]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아트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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