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이다.
거의 마무리 수준에 들어갔지만 아직 미완성이다.
국회정문 안에는 이러한 작업들로 분주했지만 나무와 피는 꽃들은 싱그러웠다.
이날 국회의원회관(본청에서 들어가는) 정문입구에는 평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벽보와 걸린 그림들이 한가로이 눈에 들어왔고 나가는 정문 밖에는 여전히 '국민의 전당' 국회 앞에서 침묵으로 시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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