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월)~18(토), 학생 210여명 참여
경북 상주시 모서면, 모동면, 화동면, 사벌국면 일대 12개 마을
감자 수확, 옥수수 순치기, 제초작업, 포도순 정리 등 농촌 일손 돕기 진행 -
경북 상주시 모서면, 모동면, 화동면, 사벌국면 일대 12개 마을
감자 수확, 옥수수 순치기, 제초작업, 포도순 정리 등 농촌 일손 돕기 진행 -
성균관대학교는 학생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 모동면, 화동면, 사벌국면 일대 12개 마을에서 6.13(월) ~ 6.18(토) 5박 6일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은 감자 수확, 옥수수 순치기, 제초작업, 포도순 정리 등을 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는 12개 팀을 선발하는데 100개 팀 이상이 지원해, 학생들의 농촌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6월 14일(화)에는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을 비롯한 성균관대 교무위원단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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