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7월 15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싸이흠뻑 쇼 2022', '슈퍼주니어 콘서트',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 등으로 관람객들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전국투어 일환으로 진행되는'싸이흠뻑 쇼 2022'가 개최되어 약 10만여명의 팬들이 시원한 물세례와 함께 싸이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7월 15일부터 17일 사흘간 '슈퍼주니어 콘서트'가 열리게 되어 약 1만 5천여명의 관람객 들이 3년만에 진행되는 슈퍼주니어의 대면 공연을 즐길 예정이고, 또한 7월 15일, 16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어 약 4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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