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어민 북송 관련 당시 국회 자료 요청 있었지만 제출 안 해'
상태바
통일부, '북한 어민 북송 관련 당시 국회 자료 요청 있었지만 제출 안 해'
  • 김정오 보도위원
  • 승인 2022.07.19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11월 북한 어민이 북송된 사건과 관련해, 당시 국회에서 통일부에 사진 자료를 요청했지만 통일부가 개인의 신상정보 등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백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 때 국회에서 통일부에 자료 요청이 있었는데 거절한 것이 맞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제 북송 사건 이후에 국회에서 관련 자료제출 요구가 들어온 건 맞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주민을 북송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판문점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기록 차원으로 관리를 해왔다며, 국회나 언론의 요청이 있으면 해당 자료들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당시에는 개인의 신상정보 등을 이유로 해서 제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에 왜 그렇게 답변했는지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판문점에서의 사진 기록은 그동안 요청이 있으면 제공을 해왔다”며 “당시의 그런 답변이 조금 이례적인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12일 북한 어민 북송 사진을 국회에 제출하며 공개한 데 이어 18일에는 북송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63-3225.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경희 부장
  • Copyright © 2023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