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최고위원, '이준석 가처분 인용 시 책임 물어야'...자진사퇴도 일축
상태바
김용태 최고위원, '이준석 가처분 인용 시 책임 물어야'...자진사퇴도 일축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2.08.09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예고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법원에서 가처분이 인용되면, 장기판의 말처럼 움직인 분들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9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를 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증명 된다면 여기에 대해 헌법기관으로서의 어떤 입장도 표명하셔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런 식으로 몇몇 최고위원들이 마음먹고 동반 사퇴를 해서 당 대표의 궐위를 이끄는 식으로 지도체제를 흔들 수 있는 선례를 남긴다면 앞으로 국민의힘에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오용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이 되더라도 대표한테 치명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법원이 정당의 의사 결정에 개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취지의 기각이라면 그것 또한 정치적인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는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비대위 출범 시 최고위원직 상실에 따른 가처분 신청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관련해서 법적 자문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최종 결정은 못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전해 듣기로는 오늘 (전국위의 비대위원장 인선안) 의결 이후에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63-3225.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경희 부장
  • Copyright © 2022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