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도지사,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넥상스코리아(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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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넥상스코리아(주) 방문
  • 윤규수 기자
  • 승인 2009.11.10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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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도지사는 10일 청원군 남이면에 소재한 전력케이블 전문기업인 넥상스코리아(대표 강인구)를 방문하여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였다.

정 지사는 최근 세계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기업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설명하며, 넥상스코리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세계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땀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그동안 우리 도가 지향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의 건설을 위해 근로자와 기업인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금속계 초전도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회사임원, 근로자와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충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에 근로자 여러분들이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그간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 하였다.

 이날 방문한 넥상스코리아(주)는 2001년 대성전선과 프랑스의 전력케이블 전문회사인 넥상스그룹이 합병된 다국적 기업으로 통신케이블 품질인증 ISO9001, 환경인증시스템 ISO14001 등 각종 인증을 취득하였고, 1996년에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초전도 케이블을 순수한 우리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전기제품 안전의 날에 대통령 표창, 2008년에는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1978년 노조설립 이후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없는 모범기업으로 한국경제신문으로부터 ‘2008년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전선산업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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