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방한에 맞춰 한국과 업무협약 20여 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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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방한에 맞춰 한국과 업무협약 20여 건 체결
  • 김진아 경제부 기자
  • 승인 2022.1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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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이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이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방한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나 기업과 20여 건의 MOU를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사우디 투자부와 한-사우디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한-사우디 양국 기업 간 전면적인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사우디 투자부는 현대로템과 네옴시티 내 철도 건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철도와 화학 제약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과 다섯 건의 MOU를 체결했다.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 등 사우디 기업과 기관들도 우리 기업과 18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는 삼성물산과 한국전력 등 국내 다섯 개 업체와 사우디 국부펀드가 사우디 내 신재생 에너지 발전과 그린 수소, 암모니아 생산을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열병합과 석유화학, 제조 분야와 바이오 분야에서도 관련 기업들과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사우디 국영 회사인 아람코의 자회사 에쓰오일도 울산 산업단지에 추진해온 석유화학 2단계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단일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네옴시티에 우리 기업이 철도망을 구축하는 등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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