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교회(박영찬 담임목사)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날 오후예배를 '기관별 찬양축제' 행사를가졌다.
이날 10팀의 전도회가 참가하여 즐거운 경연을 펼쳤고 당회원의 특송이 있었다. 
 
 경연 결과는 당초 대상,금상으로 나누기로 했으나 최우수 전도회가 동점으로 두팀이 나와 공동 1등으로 베드로전도회와 드보라전도회가 차지했고 2등(은상)을 마리아전도회가 에스더전도회가 3등(동상)을 수상했고 나머지 전도회는 모두 참가상을 받았다.

 그런데 이날은 경연의 의미도 있었으나 예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로 전교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오전 예배는 전교인이  참석하는 합동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가졌다.

강희경 디지털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