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두부·김치·LED 등 사업 자제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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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두부·김치·LED 등 사업 자제를” 권고
  • 한옥순 정치부장
  • 승인 2011.11.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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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 25개 확정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위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앞으로 대기업들은 두부와 LED조명, 레미콘 등 25개 품목의 사업 진출과 확장을 자제하라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가 내려졌다.

동반성장위원회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두부와 김치, 어묵, LED 등 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25개를 확정·발표하고 대기업의 사업출자나 시장진입 또는 사업확장을 자제토록 요구했다.

특히 두부의 경우 대기업들이 OEM 방식 등으로 두부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해서 중소기업들의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는 권고도 포함시켰다.

동반위는 김치와 LED등, 어묵,주조(6개품목), 단조(7개품목) 등 16개 품목에 대해서는 일부 사업철수 결정을 내렸고, 두부와 원두커피, 생석회 등 5개 품목은 진입 및 확장자제 조치했다. 

이와 함께 레미콘은 기존 대·중소기업 확장자제와 신규 대기업 진입자제를 권고했다.

반면 데스크탑PC는 심의를 연기했고, 디지털도어록은 판단을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