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재심의 요청...검찰, '모레 재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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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재심의 요청...검찰, '모레 재수감'
  • 류이문 서울본부 사회부장
  • 승인 2022.1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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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형집행정지 연장이 불허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측이 검찰에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예정대로 정 전 교수를 4일 재수감한다.

 정 전 교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다산은 2일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 불허 결정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다시 한번 심의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는 재심의요청서를 검찰청에 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규정상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결정에 대한 재심의 절차는 없다”며 “정 전 교수는 재수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정 전 교수 측은 “정 전 교수가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의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 후유증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재활치료마저 원점으로 돌아와 여전히 독립보행은 물론 거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태로 구치소로 돌아간다면 다시금 낙상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경우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 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해왔다.

 이후 디스크 파열과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지난 10월 4일 풀려나 한 차례 연장을 신청해 이달 3일까지 석방 결정을 받았다.

 정 전 교수 측은 형집행정지 기간 종료를 앞두고 2차 연장을 신청했지만,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은 통원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고 불허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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