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칠곡군,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지정 선정' 쾌거
상태바
정희용 의원, '칠곡군,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지정 선정' 쾌거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2.12.06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11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담당과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11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담당과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활용하여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칠곡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칠곡군 주민들과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칠곡군청 공무원들 및 정희용 의원의 노력이 합쳐진 성과다.

 특히, 정 의원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문화도시 담당 과장 등을 만나며 칠곡군이 법정문화도시로서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해왔다.

 총사업비 150억원(국비75억원, 도비22억5,000만원, 군비5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국비 75억원 지원이 확정되면서, 칠곡군은 문화도시 경영체계 구축, 문화 인재 양성, 유휴시설 문화공간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칠곡군은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이 뛰어나고, 주변 도시들과의 문화적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20년 12월 말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이번에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정희용 의원은 “문체부에 우리 칠곡군이 인문경험을 축적한 문화도시라는 점을 끈질기게 설명했다”면서“문화도시를 열망한 주민분들,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칠곡군수님과 도의원·군의원님들,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로 칠곡군이 예비문화도시에 이어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