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위, 수산업 위기 대응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농특위, 수산업 위기 대응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 류이문 서울본부 사회부장
  • 승인 2022.12.0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R&D) 방향 -
심포지엄 포스터
심포지엄 포스터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특위’)는 수산업 위기 대응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한국수산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특별 심포지엄 행사 일환으로 농특위, 국립수산과학원, 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최

 심포지엄 주제는 「수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R&D) 방향」으로 12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211-212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마창모 수산연구본부장(농특위 수산혁신특별위원회 前위원)이 그간 농특위에서 다루어 온 수산분야 의제를 중심으로 ‘수산 현안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수산·어촌 적용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부경대학교 김도훈 교수(농특위 수산혁신특별위원회 前위원)는 ‘수산업 위기 진단 및 R&D 기술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맡았고, 국립수산과학원 이정용 연구기획과장이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수과원의 R&D 전략과 기관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등 총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부원장을 좌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토론자로 참석하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농특위 본위원)과 ㈜청산바다 위지연 대표(농특위 수산혁신특별위원회 前위원)는 수산업 위기를 바라보는 업계의 입장과 대응 노력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태평 농특위 위원장은 “수산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화하는 것은 어획량 감소, 어촌인구 감소 등 수산업이 직면한 각종 현안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이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