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국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제휴머니티총연맹(총재 정진욱)의 주최와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회장 황종문)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격려사에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대표 마태겸, 도전한국인 상임대표 조영관, 한국전문직업재능위원회 선정윤 총장 등이 수상자들과 주최측에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 가운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태겸 대표는 격려사에서 "자원봉사는 자신보다는 남을 위하여 개인보다는 사회를 먼저 생각한다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으며, 자원봉사 활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인도주의 정신이 앞선다는 점에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며, 따라서 착하고 고운 마음씨로 양지보다는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봉사 활동을 펼쳐오신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아야 하는 귀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내주어 세상이 아직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남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회장이자 중남미 국제관리부 이동호 주장관도 수상자로 선정되어 "인종과 국적을 떠나 지구촌 곳곳에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그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희망의 꿈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오늘 이 행사에 수상자로 선정됨에 나눔과 봉사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주최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는 소감을 피력 하였다.
이 외에도 봉사와 헌신으로 우리 사회에 밝은 등불인 사람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그중에서도 어렵고 힘든 우리네 이웃들에게 치아 수와 상관없이 무료로 의,치과 인술을 음지에서 조용히 나눔과 베품의 의술을 베풀어 온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평생주치의 딱좋은치과' 조지선 대표원장도 수상자로 자리를 함께 하였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마홍배 총재는 주최측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