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 국정조사 17일까지 열흘 간 연장 합의...6일 본회의 의결
상태바
여.야, 이태원 국정조사 17일까지 열흘 간 연장 합의...6일 본회의 의결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3.01.05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5일 오전 회동을 하고, 모레까지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고 이를 위해 내일(6일) 오후 2시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연장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여야는 다만 3차 청문회와 전문가 공청회, 결과보고서 채택 등 상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선 국조특위 차원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3차 청문회에 '닥터카 탑승 논란'을 빚은 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신 의원을 닥터카에 태운 명지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 관련자들을, 민주당은 유족과 생존자들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각각 요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