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파리·다보스에서 올해 첫 교섭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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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파리·다보스에서 올해 첫 교섭활동 시작
  • 이종우 부산.경남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3.0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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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이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다보스를 찾아 올해 첫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형준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저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부산(Maison de Busan)’에서 주프랑스 아프리카 대사 등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찬 행사에는 세네갈,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대사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12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당일 참석자 대부분이 자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라 단시간에 효과적인 교섭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대사가 연초 본국으로 돌아가 활동하지만, 이번 만찬 행사는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한덕수 국무총리 만찬 행사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돼 아프리카 각국의 부산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박형준 시장이 유치 지지를 요청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지 부산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면서도, 자국과 대한민국 부산의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말릭 디오프(Malick Diop) 세네갈 국회부의장은 아프리카 주요국을 대상으로 특별 만찬행사를 주최한 박형준 시장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세네갈과 부산은 수산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리야 라존슨(Rija Rajohonson) 마다가스카르 대사는 섬나라인 본국의 지형적 특성을 소개하면서 “해양도시 부산과의 협력 관계 모색을 희망한다”라고 의사를 피력했다.

 비야엔 발레이돈(Vijayen Valaydon) 모리셔스 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부산의 대(對)아프리카 협력 의지와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으며, “대한민국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좋은 결과로 귀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찬 행사가 열린 메종드 부산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과 대한민국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상징적인 공간”이라면서, “이번 만남에서 일부 국가의 지지의사를 확인한 만큼, 메종드 부산을 민관이 지속 협력해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와 미래지향적 논의가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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