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 부처에 예타 면제내역 요구...문 정부 재정건정성 실태 파악 나서
상태바
감사원, 전 부처에 예타 면제내역 요구...문 정부 재정건정성 실태 파악 나서
  • 임정순 서울본부/기자
  • 승인 2023.02.0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원이 공공 부문 재정 건전성을 들여다보기 위해 전 부처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내역’ 자료를 요구하고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재정 감사를 위해 전체 정부 부처에서 예타 면제 내역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감사원은 1일 발표한 올해 연간 감사계획에서 국가 재정 건전성 감사를 첫 번째 주요 감사 분야로 강조했다.

 또 상반기 주요 성과·특정사안 감사로 ‘주요 재정관리 제도 운영실태’를 포함 시켜 문재인 정부 재정 관리 실태를 전면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감사원이 제출받은 예타 면제 내역 가운데는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