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인권 신장에 더욱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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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인권 신장에 더욱 노력할 것'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3.03.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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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여성 관련 국정과제 실현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올해 3월, 세계은행은 190개국을 대상으로 직장, 출산, 임금 등 8개 항목에 걸쳐 법 규정의 남녀 격차를 수치화한 ‘여성의 일과 법(Women, Business and the Law)’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65위(100점 만점 중 85점)에 그쳤다.

 우리나라가 성평등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갈 길이 먼 상황에서, 김형동 의원은 여성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분할연금과 유족연금의 지급률을 40%로 상향하는 '국민연금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여성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김형동 의원은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의 사회안전망구축지원본부장을 맡아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국정 비전을 선포하기도 하였고, 해당 국정 비전이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의 세부과제로 선정되는데 공헌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김형동 의원은 2022년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우수국회의원상 양성평등정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동 의원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양성평등의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을 계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여성 공약 실현과 여성 인권 신장 등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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