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의 네이버 접속 차단 관련해 '유관기관과 확인중'
상태바
외교부, 중국의 네이버 접속 차단 관련해 '유관기관과 확인중'
  • 김정오 보도위원
  • 승인 2023.05.23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중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어 네이버도 현지 접속이 차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유관 기관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문제는 어제(22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베이징과 랴오닝성 선양 등 중국 내 주요 지역에서 최근 네이버 접속이 되지 않거나 로딩 속도가 느린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는 2019년 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