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주)에이스택과 머신 제작 및 투자업체 관련 Mou체결 -
골든트라이앵글에 한국인 최초로 호텔과 카지노를 건설하는 중견 부동산 개발회사인 (주)타코라(대표이사 김승정)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나아간다. (주)타코라는 지난 2일 머신 제작 및 투자업체로 국내, 외적으로 명망이 있는 주식회사 에이스텍(대표이사 강윤구)과 투지계약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맺은 MOU는 ‘(가칭) 5성급 타코라 호텔’ 내 들어서는 카지노 시설 중 머신(Machine)에 대한 투자계약 건으로 MOU 체결식을 가진 (주)에이스텍은 현재 세븐럭키카지노, 강원랜드 머신사업 협력업체다.
이날 김승정 (주)타코라 대표이사는 “호텔이 들어서는 부지는 복합리조트단지로 경제특구에 해당하며 전체부지는 214만㎡에 달하고 있다”며 “단지 내 아시안 3번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올해 12월 개소 예정인 라오스 정부의 출입국사무소와 공공건축물이 한창 공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여객 터미널과 화물터미널, 그리고 고속도로휴게소 등도 들어서게 되어 아세안 북부지역의 경제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1차 산업인 호텔개장 이후에 계속해서 면세점과 백화점, 그리고 물류센터와 고속도로휴게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개발해 나가서 복합리조트 단지 전체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주)타코라는 태국과 라오스 국경인 골든트라이 앵글지역에 ‘(가칭)5성급 타코라 호텔’건설중이며, 올해 5월초에 호텔과 부대시설을 오픈하기 위하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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