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은 “임기 동안 광역시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광역시장협의회는 ▲영유아 보육료 국고보조 지원 확대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사무 일원화 ▲도청 이전부지 활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 ▲시내버스 준공영제 국비 지원 확대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 근무수당 국비 지원 건의 등 5개 항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고 신임 회장인 박시장은 “2월 중 정부에 공동건의사항 해결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역시장협의회는 2008년 12월 26일 구성된 이후 대전광역시장이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25건의 공동현안과제를 정부에 건의해 국가와 지방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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