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개봉박두ㅣ해양수산부 임시청사 개청식

대통령·부산시장·해운기업·시민대표 등 50여 명 참석 해수부 소속 범부처급 북극항로추진본부 출범 알려 김성범 차관, '공공기관·해운기업 이전 등 후속조치 신속 추진' -

2025-12-24     강희경 디지털부 기자

 해양수산부가 2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동구에 새롭게 입주한 해수부 임시청사 본관 IM빌딩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 개청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부산 시대 개막을 알렸다.

 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해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부산청사 개청식은 해수부 현판 제막식, 부산 이전 기업(SK해운·에이치라인) 감사패 증정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 대표 등 지역인사와 부산 이전 해운기업 등 해양수산 종사자 및 해수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이날 개청식에서 해수부 직원들에게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시민들에게도 “해양수도 부산으로 이전해 온 해수부와 해운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동영상: 이재명 유튜브 전재(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