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산불 야간진화 총력...

- 산림당국 공중진화대·특수진화대 등 지상 진화인력 투입 -

2026-01-21     이원만 전남본부 차장/기자
야간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21일 15시 31분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산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일몰과 함께 야간진화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 16시 30분 산불대응 1단계 발령

21일

 산림당국은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352명,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68대 등을 밤샘 투입하여 야간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18시 0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8ha, 화선 길이는 2.7km로 이 중 1.5km가 진화 완료되어 진화율은 56%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민 40명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선제적으로 대피하였다.

 산불 현장에 바람이 세게 불고 있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중진화대, 산림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전문인력과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중심으로 안전에 유의해 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가용한 지상 진화인력 및 장비를 선제적으로 동원하여 야간산불 체제로 전환하고,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없도록 주민 대피 철저히 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