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헬기 이송 된 29주 산모, 칠곡경북대병원서 긴급 분만…840g 여아 출생
2026-04-30 이상수 차장/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4월 30일 인천에서 소방 헬기를 통해 이송된 고위험 임신 산모에 대해 응급 분만을 시행했다.
해당 산모는 임신 29주 차의 초산부로, 조기 진통이 시작되면서 고위험 산모의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으로의 긴급 이송이 필요해 인천에서 119구급대 및 소방 헬기를 통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병원은 즉시 수용 후 응급 분만을 준비했으며, 응급 제왕절개술을 진행했다.
출생한 신생아는 체중 840g의 여아로, 현재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산모 역시 수술 후 안정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다.
산모와 보호자는 “119구급대와 의료진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 덕분에 안전하게 분만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산모와 신생아 모두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