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 사퇴 선언...'다 저의 부족함이고, 다 저의 책임의 부족했던 탓'

- 평택을 패배 책임지고 대표직 사퇴, '성찰하고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 달라'고 당부 -

2026-06-04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경기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위로 낙선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패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먼저 이번 6월 선거의 최우선 과제는, 국힘 제로의 실현이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평택에서는 그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다며 '다 저의 부족함이고, 다 저의 책임이다.'라고 밝히고,

 그럼에도 우리는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이라는 바다를 향해 지치지 않고 함께 흘러가야 한다고 말하며, 

사퇴의사를

 평택 시민 여러분들의,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따뜻한 이웃으로 품어주셨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저 조국, 평택의 미래에 보탬이 되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한 건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출마했던 평택을 재선거는 물론 22 곳의 출사표를 던진 호남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두 곳만 당선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 달라면서 선거 결과로 인해 범법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 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 개혁적 원내 제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지도부와 함께 시대적 과제인 검찰 개혁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고, 하나된 힘으로 사회 대개혁의 길을 걸어가 달라고 요청했다.

 조 대표는 자신의 거치와 관련해선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며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당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